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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맛집8

성수동 칼국수 녹두전 맛집 '칼(KAL) 성수점' 리뷰 요즘은 자기 전에 내일 점심은 또 어떤 맛집을 가볼까 하면서 맛집 검색하는 게 루틴이 되어버렸습니다. 예전에 지나가다가 메뉴는 칼국수를 파는데 카페처럼 생긴 가게를 보고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칼국수가 급 땡겨서 방문해 봤습니다. 오늘의 맛집은 '칼(KAL) 성수점'입니다. 가게 외경은 굉장히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입니다. 이 날은 가게 외관 사진을 찍는 걸 깜빡해 버렸네요. 그래서 바로 가게 내경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은은한 조명들과 오브제들이 있어서 모던한 카페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자리는 4인석들로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성수동 메인거리랑은 조금 거리가 있는 곳이라 관광객이나 놀러 오신 분들보다는 주위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주로 방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매장에 붙어있는 포스터들도 굉.. 2024. 3. 14.
성수동 돼지곰탕 맛집 '돈골약방' 리뷰 요즘은 점심에 새로운 맛집을 찾아다니는데 맛이 들린 것 같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맛집을 찾다가 뭔가 특이한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분명 돼지국밥인데 식기도 고급스럽고 맑은 국물이 신기해서 다녀와봤습니다. '돈골약방 성수점'입니다. 가게 전경입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인지 개업축하 화환이 가게 앞에 있었습니다. 가게 외부 인테리어가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가게 내부는 굉장히 넓습니다. 주방 앞에는 앞뒤로 앉을 수 있는 1인석이 길게 준비되어 있고, 메인 홀에는 4인석 2인석 등 다양하게 자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문은 테이블마다 비치된 키오스크로 하시면 됩니다. 저는 맑은돼지곰탕 일반과 특을 고민하다가 특으로 시켜봤습니다. 테이블마다 소금과 후추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국밥이 생각보다 간간하.. 2024. 3. 12.
성수 초밥 추천 '스시메이 성수점' 리뷰 갑자기 초밥이 땡기는 날이 있는데 그날이 딱 오늘이었습니다. 성수동에는 생각보다 초밥집이 없는데 가까운 곳에 초밥집이 하나 있어서 갔다 왔습니다. 스시메이는 보통의 다른 초밥집들과는 다르게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올라가는 계단이 좁고 가파르니 올라가실 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손님이 많은 관계로 매장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2인석, 4인석, 카운터석으로 자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입니다. 여러 가지 구성의 초밥들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메이초밥 12pcs로 주문했습니다. 스시메이는 따뜻한 밥을 사용해서 초밥을 만들어서 밥알이 잘 풀리기 때문에 먹는데 불편하지 않게 먹는 방법을 메뉴에도 써두시고 따로 안내해 주십니다. 생각보다 밥알이 더 잘 풀려서 추천해 주시는 방법대로 먹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2024. 3. 10.
성수동 라멘 맛집 ‘라무라 성수’ 리뷰 오늘도 점심을 먹으러 어딜 갈지 고민하다가 뭔가 라멘이 끌려서 성수동 라멘 맛집을 검색해 봤습니다. 다른 동네에 비해 성수동은 라멘집이 생각보다 없는 곳인데 ‘라무라 성수’의 블로그 리뷰글을 발견하고 바로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웬만한 라면집들은 대부분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라무라 성수‘는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생소하지만 뭔가 궁금증이 더 피어올랐습니다. 건물 입구에 입간판으로 메뉴판이 놓여 있습니다. 맛집이다 보니 식사시간에는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입니다. 웨이팅이 2팀 이상이면 캐치테이블로 예약이 가능하니 방문하시게 되면 캐치테이블로 웨이팅 상황을 보시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캐치 테이블로 예약하시면 안에 빈자리가 있어도 일행이 모두 도착해야지 입장 가능하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해 주시기 .. 2024.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