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수동6

성수동 칼국수 녹두전 맛집 '칼(KAL) 성수점' 리뷰 요즘은 자기 전에 내일 점심은 또 어떤 맛집을 가볼까 하면서 맛집 검색하는 게 루틴이 되어버렸습니다. 예전에 지나가다가 메뉴는 칼국수를 파는데 카페처럼 생긴 가게를 보고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칼국수가 급 땡겨서 방문해 봤습니다. 오늘의 맛집은 '칼(KAL) 성수점'입니다. 가게 외경은 굉장히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입니다. 이 날은 가게 외관 사진을 찍는 걸 깜빡해 버렸네요. 그래서 바로 가게 내경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은은한 조명들과 오브제들이 있어서 모던한 카페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자리는 4인석들로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성수동 메인거리랑은 조금 거리가 있는 곳이라 관광객이나 놀러 오신 분들보다는 주위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주로 방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매장에 붙어있는 포스터들도 굉.. 2024. 3. 14.
성수동 라멘 맛집 ‘라무라 성수’ 리뷰 오늘도 점심을 먹으러 어딜 갈지 고민하다가 뭔가 라멘이 끌려서 성수동 라멘 맛집을 검색해 봤습니다. 다른 동네에 비해 성수동은 라멘집이 생각보다 없는 곳인데 ‘라무라 성수’의 블로그 리뷰글을 발견하고 바로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웬만한 라면집들은 대부분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라무라 성수‘는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생소하지만 뭔가 궁금증이 더 피어올랐습니다. 건물 입구에 입간판으로 메뉴판이 놓여 있습니다. 맛집이다 보니 식사시간에는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입니다. 웨이팅이 2팀 이상이면 캐치테이블로 예약이 가능하니 방문하시게 되면 캐치테이블로 웨이팅 상황을 보시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캐치 테이블로 예약하시면 안에 빈자리가 있어도 일행이 모두 도착해야지 입장 가능하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해 주시기 .. 2024. 3. 7.
성수동 밀면 맛집 ‘부산밀면’ 리뷰 성수동의 점심은 항상 고민이 됩니다. 사람들이 항상 몰리는 메인 거리의 맛집들은 가격도 부담스럽고 혼자 가기에는 사람도 너무 많죠. 전날 인스타 릴스에서 비빔밀면에 만두 먹는 영상을 보고 내일 점심은 무조건 밀면이다 생각했는데 마침 성수에도 밀면집이 있더라구요. 메인 거리 조금 바깥쪽 회사 건물 아래에 있어서 성수동에 놀러 오신 분들보다 회사원 분들이 더 주변에 많이 보였습니다. 가게는 건물에 여러 음식점들과 붙어있는 형태입니다. 건물에 주차하시는 분들은 식사하시면 1시간 15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니 방문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30에 오픈해서 오후 8:30분까지입니다. 매장은 4인석 테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사장님 부부 두 분이서 운영하시는데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가게.. 2024. 3. 5.
성수동 점심 추천, 보쌈 맛집 '적토마집' 리뷰 일하는 날에는 오늘 점심 뭐 먹지가 제일 고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리 맛있는 맛집이라도 매일 먹다 보면 질리기 마련이죠. 저도 매일 점심 메뉴를 고민하다가 지나가면서 언젠가 한 번 가봐야지 싶었던 가게들을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 이름과 간판부터 매력적인 '적토마집'을 가봤습니다, 매장 간판 색깔이 강렬한 붉은색이라 지나가면서 볼 때는 뭔가 중식메뉴를 판매하는 곳인 줄 알았는데, 칼국수와 보쌈전문점이어서 신기했습니다. 매장도 2층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지하에 있어서 한번 더 놀랐네요. 평일 점심에는 런치메뉴를 운영하고 있어서 점심에 보쌈과 칼국수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입구를 통해 지하로 내려가면 매장에 들어가기 전에 주문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키오스크로.. 2024. 2. 28.